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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펀치의 여가생활/낚시일기

용화지 조행기

by 쿨펀치 2011.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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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14일 

장소 : 용화지

채비 : 프리지그



날짜 : 11월 14일 용화지 오후 2~5 시 사이

장소 : 장소 용화지

채비 : 프리지그

참여 인원 : 3명  ? , 형강 , 쿨맨    (?분이  이름을 밝힐수 없다고 해서  ? 표시 합니다.  ㅎ)




14일 오후 신분을 밝힐수 없는 분의 전화

?  : 낚시 가자  ~ 

형강 : 네

잠시후 쿨맨의 전화 

쿨맨 :  형 오늘 삼례 가시는 분 없으세요  ?

형강 : 응 모르겠는데 

오늘 삼례 갈 사람 있으면 알려 줄께 

 


?분과 상의 결과 가까운데 가자  멀리 가지 말고 그래서 삼례에서 용화지로 결정후 쿨맨에게 용화지로 간다고 콜 ㅎㅎ

? 분과   형강 상태가 있는 익산권으로 출발

 

용화지 첫수는 ? 분이 하셨습니다. 

첫수 나오고 한동안 뜸 하네요  

쿨맨이 나무 앞으로 치면 나온다고  하더니 바로 한마리 끌어 냅니다.  ㅠ,.ㅠ

 왠지 오늘 전 꽝의 기운이 풀풀 ~


물색이 탁해서 그런지 배스 땟갈이 히어멀건 합니다.  ㅡ.ㅡ; 

상태 스쿨링 찾은듯한 저 미소



스쿨링 일줄 알았던 장소  돌은 딱 한장소에만 ㅠ,.ㅠ  배스 입질이 없어서 다시 이동


제방권에서 입질이 들어옵니다.  

입질 들어옴과 동시에  바로 밑걸리  ㅡ,.ㅡ; 

꽝의 기운이 다시 풀풀 

입질 들어와 챔질 해도  웜만 찌그러져 나올뿐 역시 꽝의 기운이 ㅠ,.ㅠ

그러던중 한마리 나와줍니다. 

그래도 꽝은 안쳤으니  ㅎㅎ  

입질 신나게 주던것들 정채를 밝히기 위해 열심이 캐스팅 해봅니다.


ㅎㅎ 오늘의 장원 물고기  47cm  오  이런걸 원했어  ㅠ,.ㅠ

꽝의 기운이 한방에 날라 가고 덩어리 까지 좋아라 


빵이 좋았던 배스 ㅎㅎ


곧이어서 바로 쿨맨 오 좋아 좋아 

그런데 ~     후드티에  귀만 달려 있으면 엽기토끼 생각나는건 뭘까  ^^;    텨 텨==3=3


간만에 보는 불루길입니다. ㅎㅎ 이날 꽝의 기운이 사라지고 다양한 것들 잡았습니다. ㅎㅎ


오 꽤 오랜만에 등장한 황소 개구리  ㅡ.,ㅡ;  지금 까지 본것중 가장 크지는 않지만

겨울잠 안자고 왜 돌아 다니니 ㅡ,.ㅡ;





황소 개구리 이어  민물 참개 2마리  까지 ㅋㅋ 튼실해 보이죠 



제방권에서 생포한 배스들 ㅎㅎ
 

제방권 입질 잘들어 옵니다.  문제는 입질 들어 오는 구간이 밑걸림 구간 이라는거죠  ㅡ,.ㅡ;

제방권 낚시 하실분들 그리 권해 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밑걸림 없는 가든 포인트나  반대쪽 산기슭 포인트 권해 드려요 


3시간 정도의 짬낚이였지만 덩어리 잡아서  행복했습니다. 

? 분과 쿨맨 오랜만에 낚시 함께 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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