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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펀치의 여가생활/낚시일기

신림지 조행기

by 쿨펀치 2011.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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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20일 

장소 : 신림지 -> 노동지 -> 고부지

채비 : 프리지그 , 크랭크 스피너베이터




2010년 4월 20일 신림지 조행기

 신림지, 노동지 , 고부지

 프리지그 , 크랭크 , 스피너베이트

 간지맨, 심봉사 ,형강

 아침 심봉사에게 문자가 옵니다. 

 런커하러 가자  ㅠ,.ㅠ  평일 출조를 자제 하고 있던 저에겐 자극적인 말

 런커라는 말에 제대로 후킹되어 출조를 결심



간지맨형님과 심봉사 ,저  이렇게 3명이서 신림지로 GO GO ...

신림지 다리옆 수몰나무 포인트에서 1수 

이럴수가  ㅠ,.ㅠ 신림지에서 도통 잡을수 없는 하드베이트 사이즈가 출현했습니다. 


신림지 손을 많이 탔는지  다른 포인트에서도 3자 중 후반 사이즈 4자 사이즈 몇수만 나오네요

당분간 신림지 행은 자제를 해야 할듯 ㅠ,.ㅠ


심봉사의 4자 ^^

런커를 해야지 런커 잡자고 꼬셔놓고 4자 잡으면 어떻게해 


 

신림지 상황이 안좋은 관계로 바로 마릿수 확보가 가능한 노동지로 이동


전 처음 와본 노동지

사진에서 보이듯이 수몰나무 지형이 많이 있네요  ^^ 배스 입질은 많이 들어 오는데 입질이 석고개지 입질을 보이네요  ㅡ,.ㅡ;


노동지 제방쪽


노동지 사이즈 이런 사이즈로 잘나와 주네요 ^^ 입질은 석고개지 생각 하시면 됩니다.

 입질은 자주 들어오지만 확실이 안물어 준다는


다음 장소인 고부지 크랭크 베이트로 연속 3수 ㅎㅎ 그중 사이즈 제법 되는 배스

처음으로 크랭크 베이트로 잡아 봤네요  ㅡ,.ㅡ;  쉐로우 크랭크로는 많이 잡아 봤습니다.  ^^

2M 이상들어 가는 크랭크로는 처음이라는


사진에 보이는 크랭크베이트 3수 연타로 끌어내고 그만 그물에 걸어 먹고 말았습니다.

ㅠ.,ㅠ 나중에 가서 회수해야할듯하네요  선물 받은 크랭크인데  아쉬움을 달리하고  철수를 위해 도로가로 이동


도로가옆 수초대에서 4자 초반 한마리 접수 3자 급 배스는 던지고 돌무더기 근처만 오면 입질이 들어 오네요 ^^  

20일 런커는 못했지만 간지맨형님과 심봉사 함께 할수 있어서 기분좋은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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