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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펀치의 여가생활/낚시일기

나주호 신림지 고부지 등등

by 쿨펀치 2011.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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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년 4월 22일,23일

장소 : 나주호 -> 신림지 -> 고부지 등등 

채비 : 프리리그 , 노싱커 , 스피너베이트, 크랭크베이트



2010년 4월 22일 , 23일 나주호, 신림지 , 고부지 등등 ^^

장소 : 나주호 , 신림지 , 고부지 , 등등

채비 : 프리지그 , 스피너베이트 , 크랭크베이트

나주호 12시쯤 도착 보트 2대 피고 런커를 잡겠다는 꿈을 안고 ^^

기상청 예보로는 오후엔 겐다던 비가 계속 내려 주네요 ㅠ,.ㅠ

물색도 그렇고 수위도 만수를 찍고 , 베이트 피쉬들은 놀지도 않고 수몰 나무앞 조용 하고 ㅠ,.ㅠ  아 배스 나와주긴 할런지.....

그래도 엔진 걸고 열심이 첫 포인트를 향해 출발해 봅니다.


간지맨 형님 , 코브 팀


심봉사 , 형강 (저) 한팀


수몰나무와 물속 채널이 있는 장소 아 그림은 예술 입질은 무 ㅡ,.ㅡ;


채널을 공략 중인 간지맨형님


간지맨 ,코브 팀에서 이미 훌고 지나간 자리에서 1마리 득 ^^  꼬꼬마 당첨 ㅠ,.ㅠ

전 항상 잘나오지 않는다는 꼬꼬마를 시작으로 배스를 잡을까요  ㅡ,.ㅡ;


그다음 심봉사가 찝어준 포인트에서 사이즈 준수 1마리


금어마을 초입 새물 유입 포인트



비는 계속 내리고, 심봉사 머리가 하얏게 보일 뿐이고 ....


나주호 보팅 종료후 계측 4자 중반 사이즈만 나오네요 


역시 기대 했던 런커는 오늘도 출현 거부  ㅠ.,ㅠ


나주호 답게 배스들 빵은 역시 돼지들입니다.

코브의 설정 사진

 

나주호 비가 오고 수위는 만수위 상황에서 배스 잡기가 너무 힘들더군요

물색은 처음엔 좋았는데 가면 갈수록 뒤집히네요 물색이 원래 색으로 돌아 올때 까지 나주호 힘든 낚시가 될듯 싶네요,

수몰 나무 붙어 있을거라고 생각 하지만 많은 개체수는 붙어 있지 않습니다.  새물 유입구나, 돌바닥이 아니면 배스 없었습니다.

 

나주호 1박2일 생각 하고 출조 했지만 물이 완전히 황토빛이여서 그냥 철수를 하기로 하고 바로 고창으로 향합니다. ^^

배스 잡기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고창 그린파크 모텔 ^^ 남자들 숙소 좀 지저분 하죠 

 


코브 자세가 ...... 

 


회비여유분으로 먹고 싶은 음식들 죄다 사왔습니다.   

순대 , 화살치킨, 피자, 초밥 ,스파게티 ^^

 

맛있는 저녁 시간 내일을 위해 건배


23일 새벽 5시 43분 출발 GO GO



다들 아시는 여기는 어디 ? 


안개 자욱한 신림지 입니다.


역시 배스는 나와 줍니다.  하지만 사이즈가 ㅠ.,ㅠ 예상 사이즈가 안나와 줍니다.

신림지 역시 너무 손을 탄 탓인지 배스 입질없어  다음 장소로


여기는 어디  ?  

오늘안 사실 1자도 알은 낳는다  ㅡ,.ㅡ;  1자 배스 빵이 보이시나요  ? 1자도 알이 꽉차 있네요 처음 알았습니다.

고부지 배스들 대충 꿰미에 채우다 여기서 꿰미 채우는건 마무리 너무 무거워서 ^^;


고부지 낚시를 마치고 이동중 1톤 화물차에 자세 잘잡으면서 드라이브를 즐기는 강아지를 봤습니다. 

자세 좋고 드라이브를 즐길줄 아는 강아지였습니다.


나주호 1박 2일 계획 하고 출발 하였지만

나주호 상황이 눈물 날정도로 물은 만수위에 물은 뒤집혀 있고 그나마 깨끗한 새물이 유입되는 돌밭이 아니고선 입질조차 받아 볼수 없는 상황이네요 

 한동안 나주호 잊고 지내야 될거 같아요 

 1박 2일 동안 간지맨형님 수고 하셨습니다. 

 코브 심봉사도 수고했고  즐거운 1박 2일이였어요 비맞으면서 보팅 하는것도 색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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