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쿨펀치의 여가생활/낚시일기

구이지 보팅 조행기 배스낚시

by 쿨펀치 2011. 11. 7.
반응형
 

2010년 8월 05일 

장소 : 구이 저수지

채비 : 프리지그 , 카이젤 , 노싱커 , 스피너베이트 ,미노우 ,크랭크



2010년 8월 5일 구이지

구이지 저수지


포인트 상류 직벽 , 수중 무덤 주변

5~6일 사이 나주호를 갈려고 하는 부품 꿈이 무산되고 바로 출조 장소 정정 하여

구이지로 장소를 정한뒤  ㅎㅎ 이렇게 간지맨님 , 코브님, 데니아님, 심봉사님 그리고 저 형강

구이지 물이 부유물 없고 상태는 좋아 보였습니다. 

새벽 6시쯤인데  이건 한낮처럼 땀이 비오듯 하네요  ㅠ,.ㅠ

열심이 첫 출발팀은 배를 조립중입니다. ㅎㅎ

첫 출발팀이 보트 필수 있는곳 물색이였는데  그냥 식당 앞에서 폈어요 처음 오는 곳이라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서 ^^

출조 준비중인 데니아, 코브


채비중인 코브 ,데니아


물위에 떠서  V날리기  ㅎㅎ

후발 주자인 간지맨님과 심봉사 ^^ 열심이 끌려 다닙니다. 


점심 식사전 식당앞에서  보기 좋게 한마리  역시 심봉사 


잡은 배스 이게 다가 아니구요  한자리에서 이정도 사이즈로만 이정도 나오네요  ^^

 구이지 전 포인트 던지면 입질이 옵니다. 

 문제는 살짝 당길때 챔질 해도 아무것도 없다입니다.  ㅡ,.ㅡ;

 아마 작은 개체들이 열심이 입질을 줍니다 ㅠ,.ㅠ  바보 챔질 수십차례 

 장소를 잘 선택 하면 위 사진 처럼 한자리에서 미친듯이 나와 줍니다. 

  

이날 완전 더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점심 지나자 점점 먹구름이 끼더니 드디어 시원한 바람이 불면서  비를 내려주네요 ^^

시원 하기도 하고  좋았는데  신나게 잡던 저에게 안좋은 일이 .......

바로 로드를 수장 시켜버렸습니다. 

콘퀘101 DC 세인트 레전드엘리트 6피트  산지 얼마 안된 ㅠ,.ㅠ

위 배스 사진중 한마리가  끌고 들어 갔습니다. 

결과로는 로드 릴 다시 물속에서 끄집어 냈습니다. ㅎㅎ

로드 수장 시킨곳 그대로  물속에 자리 하고 있더군요 

모두  스푼 신공 발휘 해서  코브가 2번 캐스팅 만에 끌어내 줍니다. ㅎㅎ

고마워 코브 

 

이날 배운점 릴 드랙을 배스가 차고 나갈수 있을정도로 보팅 할땐 해놔야 된다  ㅡ,.ㅡ;

보팅 낚시가 처음이 아닌 전데  이런 경험 하고 나니 드랙 살짝 풀어야 되며 장갑은 안끼기로 했습니다. 

순식간에 로드를 뺏기는데 어이 없더라구요  ㅠ,.ㅠ

 

보팅 할때 로드 수장되었더라도  런커급인데도 로드를 끌고 다닐수 없다는걸 알았네요 

수장된 바로 그 아래에서 나왔으니 구이지 바닦 상황이 무덤섬 바로 앞은 모래바닦인데도  끌고 다니지 못하네요

 

역시 낚시는 즐겁게 즐길수 있지만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쿨펀치의 세상리뷰 는 여러분의 소중한 댓글과 VIEW ON 클릭 구독 클릭이 큰힘이되어.
더 좋은 블로그를 만들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