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하나뿐인 지갑 내 손으로 만드는 DIY 다이안레더 핸드메이드 지갑
DIY 다이안레더 핸드메이드 나만의 지갑 만들기
안녕하세요. 쿨펀치 인사드립니다.
오늘 리뷰 하게 된 제품은 다이안레더 핸드메이드 지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에누리닷컴 체험단 " 을 통해 당첨되어 이렇게 여러분에게 리뷰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쿨펀치와 함께 DIY 다이안레더 핸드메이드 나만의 지갑 만들기를 해볼게요.
나만의 지갑 만들기에 사용된 제품은 " 다이안레더 " 의제품으로 Vegetable Half Wallet (dark brown + tan) 입니다.
다이안레더 홈페이지 - 바로가기
다이안레더 Vegetable Half Wallet (dark brown + tan) 제품 정보 - 바로가기
다이안레더 제작 관련 정보 -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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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다이안레더 핸드메이드 나만의 지갑 만들기 |
마우스로 이미지를 클릭 후 움직여 보세요.
다이안레더 Vegetable Half Wallet (dark brown + tan) 제품을 회전 시켜 볼 수 있습니다.
< 위 플래시 영상은 쿨펀치 자체 제작입니다. 허락 없이 불펌은 제작자를 아프게 합니다. 불펌 금지 >
< 위 플래시 영상은 쿨펀치 자체 제작입니다. 허락 없이 불펌은 제작자를 아프게 합니다. 불펌 금지 >
다이안레더 Vegetable Half Wallet (dark brown + tan) 리뷰의 시작은 역시 택배배송 시점부터 시작입니다.ㅎㅎ
" 에누리닷컴 " 을 통해 당첨된 제품이 드디어 배송되었습니다.
세상에 하나 뿐인 나만의 지갑을 빨리 만나보고 싶네요.
쿨펀치와 함께 다이안레더 Vegetable Half Wallet (dark brown + tan)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아요.
다이안레더 Vegetable Half Wallet (dark brown + tan) 제품이 도착했습니다.
상자 안에 있을 나만의 지갑이 궁금해집니다. 박스 OPEN
오! 상자 안에 검정색의 고급 상자가 하나 더 들어 있네요.
나만의 다이안레더 Vegetable Half Wallet (dark brown + tan)을 빨리 제작 해보 싶은 욕구를 참아 가며, 사진을 남겨 봅니다.
검정박스에 은색 DIYAN LEATHER 로고가 있네요.
고급스러운 박스에 있을 제품들이 궁금해집니다.
다이안레더 Vegetable Half Wallet (dark brown + tan) 박스를 열어보니
가죽 보증서 1장과 부직포 재질의 가죽 보관 케이스가 보입니다.
정말 명품 백포장 방식처럼 느껴지네요.
명품 백 포장에 부직포 같은 재질의 포장 케이스가 있는데.
제 자신이 고급스러워 진거 같습니다. ㅎㅎ
가죽 보증서 N˚ 518624 S 숫자가 보이시죠?
이 부분 숫자가 제가 받은 제품의 가죽의 보증서 고유 넘버 인거 같습니다.
보증서 고급스럽네요. 손바닥 프린팅 부분이 홀로그램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조명 빛에 따라 반짝 반짝 합니다.
다이안레더 Vegetable Half Wallet (dark brown + tan) 구성품
- 포장박스 1개
- 가죽 보관 케이스 ( 8장의 가죽 )
- 가죽 보증서 1장
- 제작 설명서
- 실1개 + 바늘 2개
- 엣지코트 1개
- 플라스틱봉 1개
- 양면 테이프 2개
박스안의 구성품들을 모두 모아 봤습니다.
사진 상으로 몇 개 안 돼 보이네요.
작은 지갑이다 보니 부피도 작고 재료들도 간소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가죽 보관 케이스 중안에 DIYAN LEATHER 로고가 프린팅 되어 있습니다.
상처 받기 쉬운 가죽을 보관하기 위해 제공된 케이스 ㅎㅎ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케이스 안에 나만의 다이안레더 Vegetable Half Wallet (dark brown + tan) 재료들이 수줍게 숨어 있습니다.
얼른 나와 보거라 예쁘게 제작해 줄 테니
가죽 보관 케이스에 총 8매의 가죽 재료들이 있습니다.
- 겉판 1매
- 안판 1매
- 가죽 포켓 6매
이제 세상에 하나 뿐인 나만의 다이안레더 Vegetable Half Wallet (dark brown + tan) 지갑재료가 모였으니 제작을 해봐야 하겠죠.
쿨펀치 군대이름표 이후 바느질은 셔츠 단추 달아본 것이 전부인데 걱정이 슬금슬금 밀려옵니다.
그래도 이미 내 손안에 모든 재료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제작을 해봐야하겠죠.^^
못 만들어도 욕하지 마시고 봐주세요.
DIY 다이안레더 핸드메이드 나만의 지갑 만들기에 앞서 동봉되어 있는 설명서와 다이안레더 홈페이지 바느질법등을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어느 정도 지식을 습득 후 제작에 들어 가셔야 저처럼 바느질 하지 말아야 될 곳까지 한 번에 해보라는 실수를 방지 할 수 있습니다.
설명서 대충 읽어보고 제작 했더니 하지 말아야 되는 부분까지 바느질 했습니다. ㅎㅎ
다행이 다이안레더 보내주신 실이 여우분이 넉넉해서 다시 제작 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설명서는 모르는 경우 읽는 것이 아니라 미리 숙지하라고 있는 거라는 점 ㅎㅎ 잊지 말아주세요.
다이안레더에서 제공된 제작설명서와 사이트에 있는 설명만 숙지하신다면, 제작 하시는데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남자로 태어나 바느질 몇 번이나 하겠습니까? ㅎㅎ 이런 저도 제작에 성공 할 정도로 설명서가 잘되어 있으니 초보자분들도 쉽게 제작이 가능합니다.
설명서 사진 보이시나요?
하나하나 이해 할 수 있도록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DIY 다이안레더 핸드메이드 나만의 지갑 만들기 시작입니다.
가죽을 제외한 바늘 2개, 실 1, 양면테이프, 엣지코트, 플라스틱 봉을 준비해주세요.
가죽의 겉판과 소켓 부분에 다이안레더 로고와 사용자가 원하는 이니셜 3자리 가 각이 되어 있습니다.
다이안레더 에서는 구매를 하시는 모든 분들이 원하는 이니셜 3개를 각이 해주는 서비스 까지 해주고 있습니다.
지갑을 잃어 버려도 제가 주인이라는 명백한 증거가 되는 샘이죠. ㅎㅎ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지갑이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다이안레더 Vegetable Half Wallet (dark brown + tan) 가죽의 앞면과 뒷면 재질 차이가 있어 저처럼 초보자도 쉽게 파악 할 수 있습니다.
겉판의 앞뒷면 재질 차이점 아시겠죠.
안판 가죽의 앞뒷면의 차이점도 쉽게 구별이 가능합니다.
다이안레더 Vegetable Half Wallet (dark brown + tan)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지갑 제작에 필요한 공구들로는 칼과 자 만 있으면 충분히 제작이 가능합니다.
잘 드는 칼과 자를 준비해주세요.
다이안레더 Vegetable Half Wallet (dark brown + tan) 재료중 양면테이프를 보시면 이렇듯 나뉘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접착면 부분은 나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자와 칼을 이용해 하나하나 잘라내 줘야 한다는 점 @,.@
흠 처음부터 잘라져 있다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살짝 남네요.
잘라져 있었다면. 자는 필요 없는데 말이죠.
다이안레더에서 제공된 양면테이프에 잘라줘야 되는 부분이 표시되어 있어서
결대로 잘라 주시면 됩니다.
잘려진 양면테이프를 안판 가죽에 위 이미지처럼 양면테이프를 부착해 주세요.
안판 가죽위에 포켓 가죽을 포개 놓습니다.
안판 가죽의 양 측면에 부쳐 놓은 양면테이프를 통해 살짝 고정이 됩니다.
처음에 설명서를 보고 고민했습니다. 실을 관통한다. 어떻게?
설명서 보고 모를 때는 다이안레더 홈페이지 강좌를 ㅎㅎ 동영상 강좌가 있네요.
동영상을 보고 나서야 아~ 위 이미지처럼 하라는 거군
동영상을 보고 따라 하니 그동안 고민한 것이 허무할 지경입니다.
여기서 설명서 제대로 안본 것이 티가 나는 첫 대목
드디어 가죽과 가죽을 연결해 주는 대 수술이 시작됩니다.
첫 바느질 시작~
바느질의 마지막 핵심 양끝의 바늘의 실을 매듭짓는 방법.
위 이미지처럼만 하면 아주 튼튼한 매듭이 완성이 됩니다.
이 부분에서도 전 설명서를 제대로 보지 않고 ㅡ,.ㅡ; 마감을 하려다 다시 다 풀어 버리는 ㅎㅎ
짝 어떤가요? 가죽과 가죽을 잊는 첫 번째 바느질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나름 깔끔하게 한다고 정성을 쏟았는데. 결과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 포켓처럼 두 번째 포켓도 같은 방법으로 바느질
드디어 안판 가죽과 제 이니셜이 각인된 가죽의 결합 입니다. ㅠ,.ㅠ
바느질 시작 위치만 다를 뿐 바느질 방법은 동일하게 진행 하면 됩니다.
드디어 이니셜과 안판 가죽의 마지막 바느질 입니다.
위 이미지처럼 붉은색 실의 바느질이 한쪽 몇에만 해야 되는데.ㅎㅎ
설명서 다 읽어 보지도 않고 음 구멍마다 다 똑같이 바느질 하면 되겠지 하는 생각에 다 바느질을 했었다는^^;
설명서는 모를 때만 보는 것이 아니라 항상 숙지하고 꼭 읽어 봐야 하는 것이 설명서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다이안레더에서 제공된 실이 여유가 없었다면. 아찔할 뻔 했습니다.
다이안레더 Vegetable Half Wallet (dark brown + tan)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지갑을 다 완성한 지금 실의 여유가 많습니다.
저처럼 실패를 몇 번 하셔도 제작 하는데 지장이 없으니 설명서 읽어 보신 후 제작에 들어가 주세요.
군대에서 이름표 바느질한 경험이 다인 저도 이정도 완성이 가능했습니다.ㅎㅎ
설명서의 위력이 크네요.
다이안레더 Vegetable Half Wallet (dark brown + tan) 겉판과 안판의 결합이 남아 있습니다.
안판 가죽의 바느질 안 된 부분과 겉판의 바느질 구멍을 보시면 아시겠죠.^^
완성 까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양면테이프 제거 후 겉판과 안판을 층이 나지 않게 부착해 주세요.
한쪽 면부터 바느질해야 되니 양면테이프 바느질 하는 부분부터 제거 부착 하시면 됩니다.
참고!
여기까지는 모든 다이안레더 Vegetable Half Wallet (dark brown + tan) 제작 부분의 동일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마감에 있어 지갑에 두바늘 스티치를 할 것인지. X 스티치를 할 것인지에 따라
엣지코트 사용 순위가 정해지게 됩니다.
전 X 스티치로 제작을 하기에 엣지코트 사용을 먼저 합니다.
다이안레더 Vegetable Half Wallet (dark brown + tan) 지갑의 모서리 부분의 파손과 이물질 침투를 방지하기 위해 가죽의 가공부위에 엣지코트를 발라 주어야 합니다.
함께 제공된 엣지코트와 플라스틱 봉을 이용해 가죽의 가공 부위를 꼼꼼히 발라주세요.
위 이미지처럼 가죽과 가죽 사이 꼼꼼히 발라 주시면 됩니다.
어렵지 않게 바를 수 있으며, 좀 더 두툼하고 예쁘게 도포를 하기 위해서는 여러 번 덧칠을 해주시면 됩니다.
덧칠을 할 경우 전에 바른 엣지코트가 충분히 마른 상태에서 해주세요.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는 전에 바른 엣지코트가 밀리는 경우도 발생해 보기 흉하게 되기도 합니다.
참고!
가죽과 가죽 사이의 층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 고운 사포로 층을 다듬어 주시면 층이 눈이 띄게 줄어들게 됩니다.
하지만 기술이 없는 분들은 PASS 해주세요. 잘못하면 가죽이 상하니까요.
100% 다 마르기 전에 엣지코트 여러 번 덧칠을 해서 조금이라도 층 없이 부드럽게 되었습니다.
X스티치 마감 바느질을 하기 때문에 전 엣지코트 부터 발라야 했습니다.
바느질 후 엣지코트를 바를 수 없게 되기 때문이죠.
드디어 안판 가죽과 겉판 가죽의 한쪽면 제작 끝이 보입니다. ㅠㅠ
완성까지 얼마 안 남았네요.
매듭짓기 과정이 끝이 나면 깔끔하게 남은 실을 정리
참고!
가죽이 부드럽고 쉽게 상처가 나기 때문에 칼이 움직여 실을 자르기보다 칼을 고장시키고 라인을 칼날에 갖다 되는 식으로 실을 잘라 주시면 칼을 잘못 움직여 가죽에 상처가 나는 것을 일부 방지 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 한쪽 부분도 동일하게 작업이 이루어집니다.
자 드디어 세상에 하나 뿐이 나만의 지갑 와성.
다이안레더 Vegetable Half Wallet (dark brown + tan) 을 이용해 제작된 나만의 지갑입니다.
X 스티치 작업을 하기 잘한 거 같습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지갑
핸드메이드 K.H.Y
다이안레더 포장 상자에 보면서 왜 가운데 부분에 X 로 잘려져 있을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지갑이 완성 되는 순간 이유를 알겠더군요.
완성된 지갑을 포장 할 수 있게 하는 디자인 이었던 겁니다.
중간 X 모양 종이를 표시되어 있는 부분을 접어 보니 아래 이미지처럼 지갑이 딱 들어가는 크기의 공간이 만들어 졌습니다.
생각해보니 다이안레더 지갑은 본인이 직접 사서 만드는 경우 보다.
연이들이 만들어 기념일등에 선물용으로 제작해 주는 것이 더 많겠다 싶었습니다.ㅎㅎ
다이안레더 디자이너들의 기발한 생각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저 선물 받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포장해서 주실 분 없나요? ^^
저의 가적 공예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지갑이 완성되었습니다.
제작함에 있어 완성이 안 되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있었지만 완성 시키고 나니 부듯하고, 친구들에게 보여주며 자랑도 하고 싶네요.
한땀 한땀 정성들여 제작된 나만의 지갑!
다이안레더 Vegetable Half Wallet (dark brown + tan)
장점
1. 초보자도 쉽게 제작이 가능하다. (특히 남성들 겁낼 필요 없다.)
2. 여러 컬러로 커스텀 마이징이 가능하다.
3. 소중한 사람에게 정성이들어간 선물을 할 수 있다.
4. 인조가죽이 아닌 이태리 수입 가죽 사용.
5. 가죽 특성상 가죽에 상처가 나도 나름 멋이 있다.
단점
1. 가죽 재질이 좀 더 다양했으면,
2. 투명 소켓 없다.
3. 이니셜 각인 3자리 숫자는 너무 적은 감이 있다.
다이안레더 Vegetable Half Wallet (dark brown + tan) 단점보다 장점이 너무 큰 제품입니다.
장지갑에 한번 도전해보 싶은 생각이 굴뚝같네요.
제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 중 소중한 분들이 있다면. 선물로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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