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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펀치의 여가생활/낚시일기

대청댐 이름 모를 곳 밤에 산넘고 물건너

by 쿨펀치 2011.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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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13일 

장소 : 대청댐 차몰고 이름 모를 장소

채비 : 프리지그 , 카이젤 , 노싱커



2010년 7월 13일 밤 대청호 이름 모를곳  밤에 산넘고 물건너 ~

7월 13일 PM 10 시 이후 ~ 14일 AM 1시

장소 : 대청호라구 차 몰고 모르는곳 들어 갔습니다. 

비포장 내리막 채비 : 프리지그 & 노싱커 

동행출조 인원 : 형강 & 친척 동생 , 코브 , 심봉사 , 데니아   총 5인


 

8시쯤 코브의 전화가 ~

코브 : 연락 어디서  낚시질이야 

형강 : 나 가게에서 일하는데 

코브 : ...............?  왜 오늘은 안나갔어 

 

형강 : 나 매일 안나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저의 가게에서  모여 상보안으로 짬출이나 가고자 했는데

어디서 심봉사가 뚜벅 뚜벅 나타나 주십니다.  두손엔 커피를 들고 

코브 도착에 심봉사 출현 & 친척 동생 까지 준비 완료

상보안으로 출발 할려는 찰라 데니아의 메신져 형강아 ~~~  

바로  낚시모드 돌입 코브야 데니아 꼬셔라 

난 메신져로 데니아 꼬실께 

바로 데니아 후킹  

어디로 갈지 장소를 못정하고 ..... 그냥 가양 공원 터널 지나서 만난다음 출조 장소를 정하기로 결정

집결지에서  모여  길 가는 데로  석호리쪽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이번 출조 장소는 석호리가 아닙니다. 

장소를 모릅니다.   차를 몰고 가다가  물이 있네 내려가자    

물가에 도착 해서 코브가 첫캐스팅 바로 폴링 바이트    훌륭한 4자 중후반이 나와 줍니다. 

오 훌륭한 사이즈  곧이어 심봉사  챔질  바로 옆에서 친척 동생 챔질

또 옆에서 데니아 연신 챔질 오 훌륭한 포인트구나 

전 열심이 캐스팅  ~ 슝  입질무 바닦 돌바닦 왜 입질이 없지   열심이 생각에 ......

아 드디어 이번 시즌 첫 꽝을 장식 하는구나 

포기 모드로 있다  다들 입질 받는데 저만 없다는게 이상해서  ...?  아니 거의 포기 모드로  에잇 노싱커로 대낚 모드다  

 

4인치 스팅거 노싱커로  최장타 날린후  ㅎㅎ 참고로  4인치 노싱커  좀 날립니다. 

폴링중 바로 입질 오예  덩어리가 나와주네요 바로 이거야  이런게 나와 줘야되 


 

코브  : 아 형강이 꽝쳐야 되는데 왜 꽝을 안치는거야  ~

형강 : 그러게  난 시즌 첫 꽝을 하는줄 알고 쫄았어   

노싱커로 다시 재장전 다시 롱캐스팅 후  서있기 불편해 안자 있을려고 자세를 구부리는중

바로 로드가 앞으로 전진 ㅡ,.ㅡ;  어정쩡한 자세로 바로 챔질 ㅋㅋ 4자 초반이 

 

ㅎㅎ 역시 노싱커 구만  잠시후  심봉사도 또 한수  , 또 한수  ㅡ,.ㅡ; 

데니아도 한수 ,  끌고 오다 털리기  몇회  친척 동생도 끌고 오다 털리기 몇회 

이자리  대밖인데 물은 흙탕물인데  살짝 물은 흐르고  입질은 뭐 간사함의 극치  살짝 톡


입질후  바로  사람쪽으로 전진 하는 그런 ㅡ,.ㅡ; 물고 있나 파악 하기가 살짝 힘든 그런곳

잠시 짬출에 마릿수에 사이즈 털린것들 하면 장소는 좋은듯 

심봉사 지루미스 GLX 722 티탄 가이드 튜닝 로드로 마수걸이 확실이 4자로만 축하해

데니아 지루미스 GLX 723 로드 마수걸이 4자로 축하해 

아참 물가에 밤인데도 뱀이 돌아 다니네요  애기뱀 출현에 살짝 놀랬어요  ㅎㅎ

물가에 가실때 뱀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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