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 자서전 Biography Review

스티브 잡스 자서전 Biography Review

몇 달 전 작고하신 스티브 잡스 자서전 리뷰를 해봅니다.
APPLE 제품을 사용 하면서 처음 알게 된 인물이면서. 윈도우 제작자인 빌게이츠와 함께 쌍벽을 이루는 분 스티브 잡스

처음 이분을 접했을 때 왜 이렇게 폐쇄적인 정책을 펼치는 사람이 있나. 답답한 인물 중 한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유:  컴퓨터관련 업무를 주력으로 했던 저에게 있어 APPLE 제품은 매킨토시 시리즈부터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같은 컴퓨터 시스템을 쓰면서 독자적인 OS와 호환성 없는 프로그램들 ㅡ,.ㅡ;  특히 컴퓨터는 압권이죠.  부속 별로 보면 많이 사용되는 칩셋을 쓰는 컴퓨터 인데 자사의 OS 만 설치 할 수 있는 구조  거기에 MS OS는 자사의 컴퓨터에 설치가 되는데  자사의 OS는 일반 컴퓨터에 설치를 불허  
MS 처럼 OS도 여러 컴퓨터에 설치 가능 하게 배포를 한다면 더욱 좋은 회사가 될 거란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물론 자사의 제품만 사용하게 끔 해서 회사의 이윤과 성능을 최적화를 꾀한다는 점에선 높은 점수를 주겠지만.  
APPLE의 발목을 잡는 건 너무 폐쇄적인 전력을 고집 하는 점이 큰 문제라 생각해봅니다. 

ㅎㅎ 스티브 잡스 자서전에 대해 이야기 하다가 엉뚱한 대로 빠져 버렸네요. ^^;

스티브 잡스 프로필

스티브 잡스 (Steve Jobs | Steven Paul Jobs) 전 기업인

출생-사망 1955년 2월 24일 (미국) - 2011년 10월 5일

성별 : 남성

본명 : Steven Paul Jobs

별자리 : 물고기자리

띠 : 양띠

신체 : 188cm

 

1. 스티브 잡스 자서전 책을 처음 접했을 때?

와우.  이거 자서전 맞나?  이런 생각을 하는 두께의 책 혹시 APPLE 튜터리얼책 아닌가?
거의 1000 페이지에 가까운 책.  과연 이 책을 다 읽어 볼 수 있을까 ?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책은 샀으니 안 읽는다면 나만 손해지 않은가 ㅎㅎ 이런 생각으로 책을 읽다 보니 어느 샌가 그 두껍던 책을 읽고 이렇게 글까지 쓰게 되었다.

2. 스티브 잡스 자서전 ?

스티브 잡스 자서전?  정확하게 말하면 제 3자가  잡스를 보면서 집필한 인물평전이라고 할 수 있겠다.

책의 저자인 월터 아이작슨은 고(故) 스티브 잡스가 이 책이 출간 되지 전까지 이 책을 졸대 보지 않는 조건을 붙이고 집필했다고 한다.
자기 성격이 강한 스티브 잡스가 미리 이 책을 봤다면 집필 중간에 자신에게 불리한 내용이나 도움이 될 거 같은 부분을 변경을 강요 하거나 할 수 있는 것을 조건을 걸어 미연에 방지 한 것이겠죠.

월터 아이작슨은 스티브 잡스의 자서전을 집필 하면서 수십 번에 걸쳐 잡스를 만나고, 주변 인물들과 인터뷰와 증언,  스티브 잡스를 적대시 하는 인물들도 찾아가 인터뷰를 하는 등 스티브 잡스를 3인치 시점에서 솔직히 기술된 책이다.

스티브 잡스는 살아생전에 이 책을 읽어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책의 두께를 보고 놀랍지 아니한가?  ^^; 공부 할 때 보던 그래픽 강좌 책보다 더 두껍다. ^^; 
그래도 읽어 나가다 보면 손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포기 하지 마시고 한번 읽어 보세요. 

 

3. 스티브 잡스 자서전 후기


삶의 목표가 정확하고 자신이 내세운 신념을 끝까지 굴복하지 않는 그
나쁘게 말하면 이기적이면서 상대방을 배려할 줄 모르는 그 이지만 우리가 살면서 그와 같은 인물을 또 다시 만나 볼 수 있을까?
자신의 확고한 신념 하나로 전 세계에서 유명한 회사로 최신 기술의 집합체로 또 지금 많이 쓰고 있는 스마트 기기의 무한 발전에 힘쓴 그 스티브 잡스의 모든 것을 알 수 있게 해준 책. 

내가 살면서 이렇게 독하게 먼가를 이루어 낸 적이 있는가. 깊은 생각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나에게 목표란 것을 새로이 각인 시키고 자신만의 확고한 신념으로 최선을 다한 다면 나 또한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겠지 하고 생각해 본다. ^^ 


4. 스티브 잡스 자서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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