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여행] 말레이시아 맛있는 음식 식도락 여행

다양한 음식의 향연 말레이시아 식도락 여행 어떠세요?

[말레이시아 여행] 말레이시아 맛있는 음식 식도락 여행

 

안녕하세요. 쿨펀치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말레이시아 여행 중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식도락 여행 정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다양한 인종과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말레이시아

그맘큼 다양한 먹거리로 우리를 유혹하고 있습니다.

 

여행의 묘미는 다양한 음식과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것에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쿨펀치와 함께 말레이시아 음식에 대해 알아보아요.

 

 

 

나시 르막 nasi lemak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나시 르막 야자수 수액으로 지은 밥을 말 할 수 있다.
코코넛 수액을 끊인 후 쌀을 넣어서 밥을 한 다음 여기에 삼발 (매콤한 해산물소스)에 볶은 멸치와 땅콩 오이와 삶은 달걀을 곁들인 간단한 요리입니다.

우리나라의 비빔밥처럼 반찬이 따로 없는 나시 르막은 한 접시에 바나나 잎을 깔려 있고 그 위에 음식이 놓여 있습니다. 나시 르막을 먹을 때는 오른 손가락을 이용해 먹는 게 보편적입니다.
요즘은 여러 국가의 여행객들을 위해 포크와 스푼이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말레이시아에서 나시 르막을 먹어보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고 자연 그대로의 맛을 보존 했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말레이시아 음식 대부분 향신료와 허브가 많이 사용 되며 코코넛 밀크를 자주 사용 합니다.

 

 

사태 satay

말레이시아의 사태라는 음식은 소고기, 양고기, 닭 등 꼬치에 꿰어 숯불에 구운 꼬치구이입니다.

돼지고기로 만들지 않은 이유는 말레이시아 국가종교가 무슬림이기 때문에 돼지고기를 이용한 꼬치구이는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태는 주로 오이나 양파 등 다른 야채와 함께 먹어 느끼함을 없애며,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땅콩 소스에 찍어 먹을 수 있습니다.
땅콩 소스는 말레이 음식에서 말레이 요리 특유의 맛을 내는 데에 중용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사태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호커센터 뒷문 거리에 엄청난 규모의 사태거리가 있습니다.

꼬치구이를 직접 구워 파는 곳이 많아 빈 테이블에 안자 있으면 직원이 와 주문을 받습니다.
한 가지 팁으로 물티슈와 티슈를 판매하는 상인들이 식사를 방해하면서 구매를 강요합니다.
이럴 때는 미리 준비해간 물티슈와 티슈를 테이블에 두고 있으면 티슈 판매 상인들을 피할 수 있습니다.

 

 

락사 laksa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요리 하나 락사 laksa
락사는 말레이식 우동으로 닭 육수에 생선살과 코코넛 밀크를 넣어 만든 스프에 쫄깃하고 통통한 쌀로 만든 면 (쌀국수)을 넣어서 먹는 요리입니다.

코코넛 맛이 강하게 나며, 향신료 때문에 한국 분들 중 입맛에 안 맞는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현지에 갔으면 현지의 이색 음식 고유의 맛을 즐겨 보는 것도 좋은 거 같습니다.

 

몸보신 음식 바꾸떼 Ba Kut Teh

말레이시아의 몸보신 음식으로 우리나라의 여름철 삼계탕을 찾는 것처럼 말레이시아에서는  바꾸떼 Ba Kut Teh 보양음식이 있습니다.

바쿠떼는 마늘과 한약재에 돼지고기를 푹 고아 만든 탕 요리이며 다양한 재료와 팽이버섯 두부피 , 유부피 들어 있으며 돼지고기가 그 밑에 있습니다.

굉장히 진한 국물과 국물을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드라이 바꾸떼 Day Ba Kut Teh 메뉴도 있습니다.

드라이 바꾸떼는 뚝배기에 간장소스를 넣고 만든 것으로 찜과 볶음 중간쯤 위치한 음식입니다.

 

 

바꾸떼가 몸에 좋은 음식이어서 인지 한국에도 바꾸떼를 파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바꾸떼는 현지에서도 인기가 높은 음식이라 많은 곳에서 바꾸떼 전문이라고 되어 있는 식당들이 많습니다. 현지에서 제대로 된 바꾸떼 맛을 즐기실 분들은 맛 집을 미리 알아보고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페낭, 조지타운의 거리 음식

말레이시아의 어떤 타운도 페낭만큼 좋은 음식을 사랑 하는 곳은 없다고 할 정도로 모든 페낭인들이 어디에서 가장 맛있는 차르코아이 테오우 char koay teow를 먹을 수 있는지 그리고 조지타운의 어느 마막(인도식) 가판대가 가장 좋은 가격에 최고의 음식을 제공하는지에 대해 강한 의견을 내놓는 타고난 식도락들이라고 합니다.

페낭의 뒤 섞인 다양한 맛은 식민시대의 역사 때문이라고 합니다.
영국 무역 창고로서의 조지타운 과거가 인도인,말라이인,중국인,타이인,아랍인 지역 사회가 서로 접촉하여 서로의 음식을 맛보고 음식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고 민족의 풍요로운 혼합을 가져 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조지타운 북쪽 끝의 1.5 킬로미터 길이 산책로인 거리 드라이브는 로터리 옆의 행상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은 페낭 요리 여행의 시작으로 이상적인 곳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음식 가판대가 있고, 한 가판대에서 한 가지 음식을 판매 합니다.
주중 저녁 6-7시쯤 시작하여 새벽 3시쯤 장사가 끝이 나며, 주말 새벽 5시 까지 장사를 합니다.

 

 

차르 코아이 테오우 char koay teow

열량이 높은 국수 요리이며 "볶고 튀긴 쌀떡의 가는 조각" 이라고 뜻을 갖고 있습니다.

차르 코아이 테오우 char koay teow를 만드는 법은 납작한 쌀국수를 간장, 칠리, 새우 반죽, 껍질 벗긴 새조개, 콩나물, 다진 중국 쪽파, 달걀, 돼지고기 라드 크루톤, 통 새우를 돼지 지방 기름을 이용해 볶아 만듭니다.

차르 코아이 테오우 char koay teow 높은 콜레스트롤과 많은 염분 양으로 인해 심장 전문의에게는 사랑 받지 못하지만 페낭인 들에게는 사랑 받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나시 칸다르 nasi kandar

전형적인 페낭 쌀 식사는 과다한 육수, 그래비, 카레에 들어갈 소박한 주된 곡물과 인도 영향의 혼합된 곁들인 요리를 하나로 만든 것입니다.

나시 칸다르 nasi kandar는 인도인 행상인들이 그들의 어깨에 매인 짐판 (칸다르)에 메달린 등나무 바구니에 팔 음식을 넣고 거리에서 쌀로 된 식사를 팔던 때로 부터 이름을 따왔다고 합니다.

오늘날의 나시 칸다르는 튀긴 치킨, 생선 어란, 카레 지라를 포함해서 선택 가능한 것들이 많아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삼 라크사 penang assam laksa

아삼 라크사 assam laksa 또는 페낭 라크사 Penang Laksa 라고도 하는 이름을 갖고 있으며,
아삼 라크사는 뜨겁고 시큼하고 매운 국수 요리입니다.

두꺼운 쌀국수를 타마린 물과 으깬 생선, 양파, 강황, 새우 반죽, 칠리와 끓인 걸쭉한 육수에 넣고 맛을 위해 레몬 그래스를 추가하고 위에는 베트남 고수를 얹어 요리 합니다.

페낭에서는 말레이시아 스타일, 중국 스타일, 태국 스타일(코코넛 밀크와 라임과 함께) 다른 여러 방법으로 요리되는 아삼 라크사를 만날 수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식도락 여행도 말레이시아를 경험 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입니다.
말레이시아의 다양한 음식과 문화 현지의 맛있는 음식들을 맛보며 여행의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말레이시아로 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충분한 맛 집 정보를 모아서 여행을 떠나신다면 맛있는 먹을거리로 가득한 말레이시아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거예요.

 

 

말레이시아 관광청 :: http://mtp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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